제조창업, 특히 초기 단계의 제조창업가는 다양한 어려움을 겪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발표한 2023년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1인 창업자의 23.9%는 거래처 확보가 어렵다고 답했고, 19.5%는 홍보 및 마케팅이 부족하다고 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구축운영사업센터(이하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가 제조창업가들을 돕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의 지원 프로그램과 이를 통해 어떤 도움을 받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또한, 실제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사례를 통해 이 센터의 노고와 효과를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조창업의 어려움
시장정보력, 운영자금, 기술력 부족
제조창업은 다른 창업과 달리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습니다. 시장정보력의 부족이 큰 문제입니다. 시장 정보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면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할 수 없습니다. 또한, 운영자금이 부족하면 제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집니다.
기술력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제조창업에서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기술적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적인 기술력이 필요하지만, 초기 창업 단계에서는 이러한 기술력을 갖추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의 지원
상품성 진단과 시제품 제작개발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는 예비 제조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품성 진단을 실시합니다. 이는 제품의 시장 경쟁력과 수요를 평가하는 과정으로, 제품이 시장에서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또한, 시제품 제작개발 효율을 높이기 위한 소싱디렉팅과 제품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예를 들어, 블루투스 기반의 차량용 냉동 센서를 개발하고자 하는 위엘리스라는 스타트업이 있습니다. 이們은 휴인시스텍과 협력하여 시제품을 제작하고 있으며,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의 지원을 통해 제품 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는 오는 10월부터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돕는 제조창업 성장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이는 제품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실제로 판매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지난 9월 23일에는 창업지원 서비스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아이디어 발굴, 자금 유치 방안 모색 등을 위한 제조창업 네트워킹 데이 2회차(창업 역량강화 네트워킹)를 열었습니다. 이와 같은 네트워킹 이벤트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실제 사례: 휴인시스텍과 모아모아
휴인시스텍의 경우
휴인시스텍은 2014년 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 전장, 소방 사물인터넷 및 애플리케이션 분야 제품 및 소프트웨어 등을 개발합니다. 이 기업은 현대모비스, 콘티넨탈 등 자동차 관련 대기업들과 함께 개발할 만큼 업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최승익 이사는 “서울과기대와 같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위엘리스의 제품을 제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제조역량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휴인시스텍은 현재 위엘리스의 블루투스 기반 차량용 냉동 센서를 제조하고 있으며, 이 제품은 자동차 생태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모아모아의 경우
모아모아(MORE MOA)는 여성용 속옷 전문 브랜드로, 지난 6월 상품성 진단에 참여했고, 현재 진행 중인 소싱디렉팅 및 제품개발 프로그램에도 선발되었습니다. 모아모아는 국내 속옷 제조 공장과 의사소통에 대한 어려움과 예상보다 높은 단가, 그리고 소량 제조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류전문 제조 기업인 카미노(CAMINO)가 선정되었습니다. 카미노는 모아모아가 필요로 하는 조건의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시장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가격대로 제품 제작 단가를 잡았고, 제품 제조 과정에서 품질이나 완성도가 누락되지 않도록 제조 과정 전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면밀한 접근으로 스타트업 돕기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 관계자들은 직접 방문해 시제품 제작 과정 등을 점검합니다. 이는 제품이 기한 내에 완성될 수 있도록 모든 문제를 미연에 파악하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입니다.
예를 들어, 휴인시스텍과 위엘리스의 경우,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 관계자가 직접 공장을 방문해 제품 개발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시제품 개발 진행 사항을 점검했습니다. 이러한 직접적인 방문과 점검을 통해 협력 기업의 어려움과 과업 내역을 확인하고, 개선 사항을 반영하는 등 노력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는 제조창업가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품성 진단, 시제품 제작개발,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이 성공적으로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 센터의 노고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신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이 제조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추가 자료와 링크
-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 공식 홈페이지: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
-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 휴인시스텍 공식 홈페이지: 휴인시스텍
- 모아모아 공식 홈페이지: 모아모아
FAQ
Q: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는 어떤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까?
A: 서울과기대 메이커스페이스 센터는 상품성 진단, 시제품 제작개발, 시장경쟁력 강화와 판로개척을 위한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합니다. 또한, 네트워킹 데이와 같은 이벤트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다양한 자원과 네트워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Q: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조건이 필요합니까?
A: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선 예비 제조창업자 또는 초기 제조창업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센터에서 진행하는 상품성 진단과 시제품 제작개발 프로그램에 선발되면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실제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의 성과는 어떻습니까?
A: 실제로 지원을 받은 기업들인 휴인시스텍과 모아모아의 경우, 각각의 제품 개발과 시장 진출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휴인시스텍은 위엘리스의 블루투스 기반 차량용 냉동 센서를 성공적으로 개발하였고, 모아모아는 카미노의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여성용 속옷을 개발하였습니다.